양스핀은 중국의 광전총국과 CCTV가 5G, 인공지능(AI) 등을 결합해 만든 동영상 플랫폼으로 중국 전역의 어린이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으로 고화질의 헬로캐리 영어 교육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캐리소프트의 교육브랜드 헬로캐리는 ‘헬로캐리 영어’ ‘헬로캐리 한글’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선 유튜브와 네이버, 국내 IPTV 3사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중국에선 양스핀에 앞서 요쿠,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왕기 캐리소프트 중국 법인장은 "헬로캐리 영어 교육의 우수성이 중국 당국과 국영방송에서도 인정받은 케이스"라며 "헬로캐리 영어를 중국의 어린이 필수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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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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