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2명도 양성 판정
A씨의 가족구성원은 5명이며 시어머니와 남편, 자녀3명과 같이 살고 있고 가족 모두 자가 격리 후 검체 채취한 결과 자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A씨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양성판정 받은 2명의 자녀는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팀과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상황을 공유하고 대처하고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동선을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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