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액면가 기준 1조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입 대상 증권은 만기 3년, 5년, 10년의 5종이며 입찰은 오는 20일 오후에 진행되고 대금 결제는 오는 24일에 이뤄진다.
국고채 매입은 한은이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대표적 수단 중 하나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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