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고객 간 안심거리유지로 코로나19예방 온힘
이 가림막(아크릴판)은 가로 45㎝ 세로 45㎝ 크기로 고객과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 비말감염 위험과 불안을 덜기 위한 것으로, 아크릴판 구조물 하부에는 홈이 파여 신청서 등 서류를 주고받을 수 있다.
강국진 상호금융업무지원단 단장은 “가림막 설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면서 “고객들도 대체로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이외 NH농협은행과 농축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개인용 살균제를 제공, 매일 창구, 자동화기기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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