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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직원 코로나19 확진···공장은 정상 가동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직원 코로나19 확진···공장은 정상 가동

등록 2020.04.13 16:30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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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직원 코로나19 확진···공장은 정상 가동 기사의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박닌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장 일부가 폐쇄됐다.

해당 직원은 품질 검사 담당 부서 소속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해당 부서가 있는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과 함께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격리 조치했다.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이 확진자와 접촉한 삼성 직원을 105명으로 파악했으며 이 중 42명을 격리하고 나머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단 생산라인은 확진자와 관련이 없는 만큼 현재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확진자는 지난 6일까지 공장에 출근해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추가 감염을 우려,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에게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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