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후 논평
1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은 총선 이후 논평을 통해 “21대 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촉발된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고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구심점의 역할과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기업들이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견실한 경제발전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국가 경쟁력 제고라는 합리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의정 활동을 펼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총은 “금번 선거 결과는 민생과 경제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논평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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