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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비례대표 의석수 확정···미래 19·더시민 17·정의 5·국민3·열린3

21대 비례대표 의석수 확정···미래 19·더시민 17·정의 5·국민3·열린3

등록 2020.04.16 16:48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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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판 당선 스티커 부착.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판 당선 스티커 부착.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제21대 총선 개표 결과 비례대표 의석수가 확정 됐다.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각각 차지하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위원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투표 득표율에 따른 정당별 연동형·병립형 의석 배분을 확정해 발표했다.

총 47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나눠 가지게 된 정당은 3% 이상의 득표율을 가진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등 총 5곳이다.

이중 미래한국당이 33.84%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19석(연동형 12석+병립형 7석)을 가져갔다.

이어 33.35%의 득표율을 가진 더불어시민당이 17석(연동형 11석+병립형 6석)을 차지했다. 정의당(9.67%)은 5석(연동형 3석+병립형 2석)을, 국민의당(6.79%)과 열린민주당(5.42%)은 각각 3석(연동형 2석+병립형 1석)을 받았다.

하지만 민생당 등 나머지 정당들은 3% 미만으로 득표해 의석을 가져가지 못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윤주경·윤창현·한무경·이종성·조수진·조태용·정경희·신원식·조명희·박대수·김예지·지성호·이영·최승재·전주혜·정운천·서정숙·이용·허은아 등 19명이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신현영·김경만·권인숙·이동주·용혜인·조정훈·윤미향·정필모·양원영·유정주·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양정숙·전용기·양경숙 등 17명이다.

정의당은 류호정·장혜영·강은미·배진교·이은주 후보가 당선됐다.

국민의당은 최연숙·이태규·권은희 후보가, 열린민주당은 김진애·최강욱·강민정 후보가 각각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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