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부족한 일손, 농협이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광주광역시 관내 3개 지역농협(대촌농협, 동곡농협, 평동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영농작업반)를 통해 농촌의 필요한 일손을 중개하고 있다. 세부적인 신청대상 및 방법, 혜택 등은 각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영농작업반)는 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꼭 필요한 일손을 찾아주는 좋은 제도로 현재 일손 부족이 우려되는 전국 시·군에 143개소가 운영 중이고 33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17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작업반은 인력시장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며, 작업자에게는 교통비 지원 및 농작업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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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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