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상경제회의가 문을 닫는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비상경제회의는 비상시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중대본이 위기관리, 일자리 구호 기업구호 등 범정부적 역량 결집해서 위기극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주 비상경제회의는 그대로 대통령이 주재한다”면서 “(앞으로 비상경제회의는) 대통령의 결단이나 결정, 큰 조정이 필요하고 큰 문제 봉착했을 때 다시 6차, 7차 비상경제회의가 소집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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