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금은 정기지급일인 이달 27일 정산분으로 LS일렉트릭은 5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사가 기업 운영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원자재 대금 결제나 설비 투자, 부품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에서 지난달 사명을 바꾼 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을 조기 집행하고 1억원 이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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