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입구에 화단 조성···‘1인 1화분’ 갖기운동 펼쳐
지난 4월 초 본부 입구에 화단을 조성한데 이어 이번에는 ‘1인 1화분’ 갖기운동을 펼친다.
먼저 사내 봄맞이 환경개선을 위해 본부 사옥 회의실과 사무실에 화훼장식을 설치했다.
또 직원 개인별로 꽃 화분을 나눠주어 사무실에서 꽃을 생활화하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권 본부장은 “지난 화단정비로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행사였다면 ‘1인 1화분’ 행사는 건물 내 상주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사”라면서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본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예산 조기집행,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광주시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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