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회 이상 정기적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수거한 폐농약병·폐비닐···연말 사랑의 쌀·김치나누기 행사비로 사용
이날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은 새벽 7시부터 영농회와 농가를 순회하며 폐농약병과 폐비닐 등을 수거했으며, 매년 2회 이상 정기적 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수거한 폐농약병과 폐비닐 등은 연말 사랑의 쌀·김치나누기 행사의 재원으로 사용되며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서창농협 김명열 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폐영농자재 수거에 농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영농회에 폐농약병 수거함 공급을 확대하고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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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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