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팅걸스’(감독 배효민, 주연배우 정웅인, 이비안, 정예진, 정지혜, 윤주희, 조연배우 박세경, 주석제, 조성희)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를 우승한 삼례여중과 故축 김수철 감독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이비안 학생은 ‘윤아’ 역을 맡았다.
이비안 학생은 “영화 개봉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너무 놀라고 기뻤다”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마디 더 붙이자면 “역시, 믿고 보는 이비안”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는 현대 문화예술 트렌드에 맞춰 21세기 공연예술 배우와 스텝 분야의 전문 여성을 배출하고 있으며 배우 윤정희, 윤주, 박소영, 홍민아 등을 배출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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