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시험은 표피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EGFR-TKI) 치료 후 진행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BBT-17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이번 임상은 미국 FDA 임상 1/2상 시험계획이 지난 1월 18일 승인된 바 있다”며 “임상 1/2상의 첫 단계인 용량상승시험은 한국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착수할 계획이며 이후 미국과 한국에서 용량확장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han22@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