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하루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

구글·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 기록

출시 첫날 글로벌 신규 이용자 200만명 돌파

(사진-넥슨)

넥슨의 상반기 기대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초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 중이다. 대만에서도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선 아직 매출이 온전히 집계되지 않았다.

출시 첫날 집계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장수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풍부한 콘텐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