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서비스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등극한 데 이어, 6일차인 오늘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8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애플 앱스토어에선 매출 1위에 올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장수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글로벌 게임 이용자 수는 누적 6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최대 이용자는 344만 명에 달한다.
대만의 경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넥슨은 출시 이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 개최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각각의 매력을 지닌 화려한 출연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추후 공개한다.
넥슨 서용석 캐주얼그룹장은 “향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와 같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유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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