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의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 공원화 계획과 부지에 대한 보상비로 4천671억3천300만원을 책정하고 이를 분할지급하겠다는 서울시의 방침과 관련해 재검토를 촉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이 위태로운 시기에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조장하는 것’이며 경쟁입찰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을 치를 수 있게 하는 것을 촉구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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