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감 혁신성과를 높여나갈 예정
이번 시민참여혁신단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장 체험을 통한 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부터 혁신성과 모니터링, 신규 혁신과제 발굴까지 기관 혁신 활동 전반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3기 혁신단은 코로나19 대응 등 ACC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실무자와 함께 논의하는 혁신 토론회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고, 발굴된 내용은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단에서 발굴한 제안은 정부혁신 온라인 사이트 ‘광화문 1번가’에 입력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고, 적용분야를 확대하는 등 국민체감 혁신성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우리의 혁신이 국민의 삶에 실제로 와 닿는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제 3기 혁신단과 머리를 맞대고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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