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1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총 226모집 가구 수에(특별공급 148가구 제외) 7,771명이 몰리며 평균 34.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9개 주택 형이 해당 지역에서 모집가구 수를 모두 채웠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타입으로 32모집가구 수에 3,714명이 접수해 11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타입 별로 살펴보면 전용 ▲52㎡타입 7.2대 1, ▲59㎡A타입 27.5대 1, ▲59㎡B타입 43.75대 1, ▲59㎡C타입 18.29대 1, ▲59㎡D타입 27.75대 1, ▲59㎡E타입 31대 1, ▲75㎡A타입 64.73대 1, ▲75㎡B타입 46.4대 1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148모집가구 수에 2,169명이 접수해 14.6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75㎡B타입으로 63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이루어진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수원 장안구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도보권 내에 창용초·중, 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경기대, 아주대 등 대학교와 광교신도시, 수원중심권 학원가 이용이 용이한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기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및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연암공원, 광교공원 등 다양한 녹지까지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6월 2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7월 10일부터 7월 14일(화)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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