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CEO, 운정동 일대에서 감자 수확작업 도와광주본부, 1365포털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도 일손돕기 참여 추진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등으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지역 범농협 법인 CEO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되었으며, 농촌 현장의 어려운 현실과 농업인들의 고충을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형구 본부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 제한 등으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며, “광주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영농작업반을 통해 유·무상 인력을 농촌에 공급하고 있으며, 1365포털을 통해 모집한 일반 참여자도 함께 참여하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