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 한국소아암재단에 각 1억원씩 전달됐으며 중증질환자 56명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한 적립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저소득 중증질환자 수술비 지원을 위해 올해 연말에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