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취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 협력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주, 전북지역의 정보통신산업 및 소프트웨어산업과 문화산업의 육성 진흥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2001년 설립 이래 중앙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의 IT‧CT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 온 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 센터운영사업의 전문인력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혁신지원사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우리나라 산업교육 진흥에 발전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지역 전문인력을 배출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또한, △진흥원은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장소 및 장비를 제공하고, 대학은 교내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취업 및 일자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참여 및 홍보 진행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전북지역의 우수인력 양성 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및 장비사용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더 나아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우리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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