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은 손해보험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다. 5년 연속 우수인증을 받은 모집인 가운데 유지율이 13회차 95%, 25회차 90%를 각각 넘고 계약 건수가 1500건(장기보험 300건 포함)을 넘어야 한다.
2020년 블루리본 컨설턴트(2002명)는 시장 포화·판매채널 다변화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계의 완전판매 노력 및 고객중심의 정도영업에 힘입어 전년(1508명)대비 494명 증가했다.
이번 블루리본 설계사들은 평균 유지율이 13회차 97.09%, 25회차 93.35%로 나타났다.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 계약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블루리본 설계사는 청약서 등에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블루리본 설계사인지는 손보협회 홈페이지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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