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비율은 경동나비엔과 경동전자 각각 1대 2.1630521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경동나비엔이다.
경동나비엔 측은 “이번 합병의 목적은 사물인터넷(IoT) 등 전자 기술 경쟁력 강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 전자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라며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된 생활환경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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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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