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 마산면, 문척면, 토지면, 광의면 소독
광양시 방역소독 위탁업체 자원봉사단은 “힘내요, 구례!, 함께해요, 구례!” 응원 현수막을 차에 걸고, 구례읍(5일시장, 봉동리, 봉서리, 계산리, 신월리), 마산면, 문척면, 토지면, 광의면을 중심으로 차량용 초미립자 살포기와 연막 소독기, 차량용 분무기 등 18대의 장비를 동원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박주필 광양시 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소독 봉사활동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구례군민들과 수해복구에 애쓰는 구례군 직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압면 8개 마을 주민들의 수인성식품매개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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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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