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보험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5G는 ▲고객 입장에서 찾아보고 ▲고객에게 안내하고 ▲보험금을 지급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더불어 상생하고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가입 부문에서는 특별조건부 재심사 대상 질병을 15개에서 84개로 대폭 늘리고 미지급 반환보험료 안내, 거절계약 재심의제 확대 등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지 부문은 생존보험금, 보증기간 경과 연금보험 지급과 보험료 할인 제도, 전월 보험료 미납입 고객 안내 등을 통해 혜택을 강화한다. 지급 부문은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와 미수령 사고보험금 안내 및 지급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난 3월 각자대표이사인 윤열현 사장과 각 부문별 임원이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등 소비자 보호 강화를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과 혜택을 우선시 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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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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