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일성건설㈜이 조합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시공권을 거머쥔 것으로 나타났다.
교항주공 1단지 재건축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387-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83가구의 단지를 공급하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다. 2022년 12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이 이뤄질 계획이다.
주문진 최중심에 위치한 본 사업지는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주문진초, 주문진중, 강릉공업고, 강원도립대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매우 뛰어나며, 교통환경도 주문진 버스종합터미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으로 이동 시 동해고속도로 남양양IC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에 신리천 둘레길이 자리잡고 있어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차로 5분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슈퍼 등이 있으며 주문진 수산시장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루엘’ 브랜드를 사용하는 일성건설㈜은 1978년 창립이래 주택, 건축, 토목, 해외, 환경플랜트 등의 건설분야에서 건설 서비스에 대한 Value chain을 갖춘 우수 기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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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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