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일정은 2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0일에서 1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청약 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당첨이 되더라도 주택으로 인정되지 않아 아파트 청약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57㎡A 95실, △57㎡B 19실, △75㎡A 95실, △75㎡B 95실, △75㎡C 19실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내부 구조가 2~3룸, 3Bay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3Bay 판상형 평면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우수한 아파트형 구조다. 전용면적 57㎡는 2개 침실과 욕실.주방.거실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75㎡는 3개 침실과 2개 욕실.주방.거실로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전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 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전기오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가 마련돼 자주 쓰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주차가 편리하다.
사물인터넷(IoT) 홈서비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도 구현된다.
고급 아파트에만 들어선다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서비스도 예정됐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함께 취미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이웃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플래비뉴 키친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지며, 파티나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또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가사 및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카쉐어링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도 도입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대폭 높일 전망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모델하우스에 입주 후 커뮤니티 공간에 설치되는 로봇 카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에르메스 명품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118-3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방문 예약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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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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