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해 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하는 최종 합의문 서명식이 있을 예정이다.
서명식은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되며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등 정부 측도 참여해 세부 문구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의협이 의료계 집단휴진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8월21일부터 이어진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가 약 보름 만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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