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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김윤식 신협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등록 2020.09.16 16:50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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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협 제공사진= 신협 제공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회장이 16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협이 참여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이는 비누 거품이 묻은 두 손 이미지와 ‘견뎌내자(Stay Strong)’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윤식 회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신협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이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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