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케이스 누적 시청자 30만명 돌파세븐나이츠2 웹예능·웹툰·유튜브 방송 예고
8일 넷마블은 전일 유튜브·네이버TV·페이스북·아프리카TV 등에 동시 공개한 ‘세븐나이츠2’ 온라인 쇼케이스가 누적 시청자 30만명, 동시 시청자 2만7000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실제 세븐나이츠2 온라인 쇼케이스는 행사 당일 실시간 포탈 검색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20년 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고퀄리티 3D 실사 캐릭터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세븐나이츠2 핵심 게임성, 11월 정식출시 등 서비스 방향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시작도 알리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사전등록은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는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세븐나이츠2 IP 활용 웹 예능 및 웹툰 공개도 예고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세나TV’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세븐나이츠2 세계관을 다루는 '들어보세나'를 선보인다.
세븐나이츠2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