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대검찰청.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전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윤 총장은 “임기 동안 할 일에 충실히 하는 것이 임명권자뿐 아니라 국민 대한 책무라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권의 계속되는 사퇴 요구에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윤 총장은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의 메세지를 누구를 통해 받았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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