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콘센트 조립작업 실시
이날 선릉지사 직원 6명,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사 인근 청각장애인 복지시설인 청음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전기콘센트 조립작업을 실시하며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했다.
심계륜 청음복지관장은 “코로나19의 어렵고 각박한 시대에 마사회 선릉지사의 따뜻함이 장애인들을 흐믓하게 했다“면서 “이런 활동을 널리 알려 마사회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마사회도 잠시 멈춤의 시간이 되었지만 이번 봉사활동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동작업을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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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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