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의 비율로 무상병합하는 무상균등감자를 추진한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하거나 온라인 등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주주 여러분께서도 전자투표 및 위임장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주권을 행사하시는 것을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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