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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조업 중단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조업 중단

등록 2020.11.30 20:38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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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조업 중단 기사의 사진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곡성공장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공장 가동 중지를 방역당국과 협의했다.

이후 보건당국이 확진 판정을 내린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오후, 야간 근무조에 대해 휴업 조처를 내렸다.

또 공장 내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며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야간 근무조와 다음 날 아침 근무조가 교대하는 시점에 공장을 재가동할지를 방역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기존 확진자인 협력업체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확진자들은 조기축구 시합 후 식사 모임에서 전파된 광주 고향맛집 관련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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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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