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합병 비율은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 각각 1대 0.1177810대 0.9581894다.
이번 합병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역량의 분산과 역할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오토에버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성과 창출 측면의 효율성 저하를 극복하고 차량용 소프트웨어사업의 통합을 추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내년 2월 25일 주주총회를 거쳐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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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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