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33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부평구에서는 이날 확진된 구청 직원 1명을 비롯해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구청 직원 5명과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등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전 직원 역학조사가 끝날 때까지 자택에 머물도록 했으며 구청는 일시 폐쇄했다.
이날 확진자는 부평구 15명, 서구 10명, 계양구 7명, 연수구 4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3명 등 총 43명이다.
이에 따라 13일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875명으로 늘어났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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