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변액보험 수익률과 투자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입한 변액보험 수익률 현황과 수익률 관리 조언 등에 대한 알림톡을 받아볼 수 있다.
이후민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2019년 도입한 고객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과 함께 만든 서비스”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변액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0월 기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2635억원으로 변액보험 시장점유율 5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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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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