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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2·4대책 후속조치 등 국토부 정책 점검

문 대통령, 내일 2·4대책 후속조치 등 국토부 정책 점검

등록 2021.02.15 17:38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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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6일 최근 발표한 2·4대책 후속조치 등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날 문 대통령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화상으로 연결해 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도 참석한다.

앞서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공공이 직접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공공사업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을 포함한 2·4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는 전국 83만6000가루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화상 업무보고에 대해 “주거혁신을 통한 포용적 주거안정 실현을 비롯해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하는 국가균형발전,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한 국토교통 산업 혁신, 국토교통 현장의 국민 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등 4대 핵심과제가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보고 후에는 경남 함양군 박현기 혁신전략담당관, 서울과학기술대 정성봉 교수, 한국통합물류협회 김범준 전무이사, 한국도시설계학회장 이제선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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