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가 끝나면 추가 설명하겠다”고 부연했다.
군은 신병 확보 작전을 위해 이날 새벽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가 해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군 관계자는 “신원 미상자의 신병이 확보된 검문소 일대서 해안 철책까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철책 부근에 접근 전 신병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군은 미상 인원이 월북을 시도하기 위해 민통선 검문소 부근까지 접근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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