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제냐’ 에디션으로 승화V6 3.0 트윈터보, 최고출력 430마력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 인테리어 압권마세라티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획기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콰트로포르테 S Q4그란루쏘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V6 3.0 트윈터보 엔진과 호흡을 맞춘 ZF 8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 사운드는 단순한 매력을 뛰어넘는 감성 그 이상의 표현이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제내 펠리테스타 에디션 시승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와 패션 명품 브랜드의 쉽지 않은 조합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계기판 최고 속도는 310km/h을 나타내지만 범접할 수 없다
가속페달에 힘을 주는 동시에 도로를 쥐어짜듯 주행한다. 가속감에 들려오는 중저음의 엔진음은 주행의 또 다른 쾌감으로 느껴진다.
갑작스런 차선 변경과 급가속에도 안정감 있는 주행은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한 마세라티의 기술력이다. 주행과 함께 제동력 또한 놀라울 정도도 민첩하다.
가속페달의 깊이에 따라 일반적인 주행과 스포츠 주행 모두 만족하지만 작정하고 속도를 낸다면 스포츠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잘 단련된 서스펜션 덕분이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제내 펠리테스타 에디션의 압권은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외관 디자인도 탐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하고 넓은 실내 공간은 콰트로포르테가 100여년 동안 고집하고 있는 방식이다.
여기에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뤄진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공을 들여 제작한 걸작이다. 특히 에르메네질도 제냐 특유의 정교한 가죽 세공은 차량에 탈 때마다 경외감을 느낄 정도다.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만이 추구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또 센터콘솔에는 차량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에르메네질도 펠레테스타’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고 전 라인업에 위치한 마세라티 특유의 아날로그 시계는 에디션 모델과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고의 퍼포먼스와 비교를 거부하는 안전성을 겸비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판매가격은 2억1400만원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때 느꼈던 만족과 감동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출고되는 전 차종에 첫 1년간(또는 1만2000㎞ 이내, 300만원 한도) 차량 외관 손상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Maserati Care Program)’을 지원한다.
또 모든 마세라티 최초 구입 고객에게 평생 동안 소모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고품격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도 제공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총 10종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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