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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59억9943만원 신고···전년비 8억8000만원 ↑

금융 은행

[재산공개]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59억9943만원 신고···전년비 8억8000만원 ↑

등록 2021.03.25 00:00

수정 2021.03.25 09:18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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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사진=수출입은행 제공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지난해 말 기준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재산이 전년보다 8억8252만9000원 늘어난 59억9943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에 게재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방 행장이 보유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파트 가격 상승분은 3억7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가한 재산(8억8352만9000원)의 42.49%에 해당한다.

방 행장이 소유한 아파트 및 건물 가격은 현재 9억350만원, 토지는 5558만8000원이다. 자동차 관련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 2대를 합쳐 2680만원이다.

예금 관련 액수는 본인과 배우자, 장남을 합쳐 39억995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저축 증가 및 투자신탁, 펀드 평가액 증가 등을 이유로 전년비 7억7624만6000원 늘어난 액수다. 이 중 방 행장 소유 예금 재산은 8억7395만2000원이다.

이 외 방 행장은 비상장주식인 동화은행을 290주 소유하고 있으며, 배우자는 총 1억3982만원 어치의 주식을 지난해 모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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