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날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주총을 열고 ‘은행장(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결의했다. 권 행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24일까지 1년이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이달 초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 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노성태, 박상용, 박수만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정찬형, 김준호 사외이사 2명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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