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그는 1965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춘호 회장의 역작, 신라면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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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27 08:52
수정 2021.03.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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