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조합원 대상 ‘최저 2%대 금리’ 대출지원
‘백년농업 새희망저리대출’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출시된 영농자금 저리지원 대출상품으로 농업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은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 ▲최저 2%대 금리(고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대출기간은 2년이다. 판매금액 3천억원까지 판매하는 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중단된다.
강형구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조합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금융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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