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용 이사장은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 및 TTP(테트라포트) 제작장(화순항) 등을 방문해 진행사항,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작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단 직원과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강조했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한편,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1차 조성공사는 △이안제 설치 △테마공원 조성 △마리나 설치 △전기 및 통신시설 설치 등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공정은 중반을 넘어 전체적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의 경우 기본 및 실시설계, 지역역량강화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등 순항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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