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공동 발굴하게 된다. 또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BIG3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서로 추천하는 기업에 투자, 대출, 보증 등의 금융지원을 우선 검토한다.
기업은행은 윤종원 은행장 취임 이후 모험자본 전문은행을 목표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307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에는 50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굴된 혁신창업기업에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성과 혁신성 중심의 심사방법을 적용하고 고정보증료율(0.7%)의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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