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가 대중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카드명은 생애 최저타를 의미하는 골프용어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time Best Score)’의 줄임말이다.
카드 회원은 ▲국내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1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연 3회) ▲골프존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 17만원(연 1회) ▲부쉬넬 골프 거리측정기 바우처 20만원(연 1회) 등 세 가지 기프트 옵션 중 하나를 매년 선택할 수 있다.
또 골프존 GDR 아카데미에서 골프 레슨을 받거나 온라인쇼핑몰 골핑에서 골프용품을 구입하면 각 3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월 최대 2만원 할인해준다.
전국 50여개 제휴 골프장에서 동반자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커피 4잔도 연 3회 제공한다.
이 밖에 카드 이용금액에 따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골프장과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 15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요식업종과 주유소에서도 1500원당 2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골프 특화 카드의 정체성을 살려 드라이버 헤드 이미지를 삽입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19만7000원, 해외 겸용(마스터) 20만원이다. 마스터 브랜드를 발급받으면 골프장 운전 동행 서비스 ‘모시러’ 애플리케이션 결제 시 10%를 할인해준다.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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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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