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덕 아이파크’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7-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32층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중 도시형생활주택은 지상4층~지상32층 전용 49㎡ 총 140세대 중 13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실속 높은 공간 구조를 통해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에게 적합한 주거상품이라는 평가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에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이 모두 지나는 공덕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도보 1분 거리에 공덕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주거상품이다. 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등 4개의 노선이 모두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여의도와 광화문,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마포대로, 백범로, 만리재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도보권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비롯해 공덕 이마트, 공덕시장 등 각종 유통 관련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 의료인프라도 갖추고 있고, 단지 주변으로 효창공원, 경의선 숲길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대학들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주요 대학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학생 및 교직원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 기회의 폭이 넓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청약당첨이 어려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밖에 취득세도 면적별 1.1~3.5% 수준으로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주거 선호도 높은 전용 49㎡로 구성된다. 실속 있는 구조를 통해 신혼부부와 2~3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피스텔보다 높은 전용률로 넓은 실사용 면적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드레스룸 등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청약접수는 오는 24~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 간 실시된다.
한편, ‘신공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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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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