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인큐베이터는 2019년 출범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총 43곳이 1~3기 프로그램을 수료했고, 현재 4기 기업 13곳이 지원을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설립 후 7년 이내 기업이다. 업종엔 제한을 받지 않는다.
부산은행은 2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7월초 1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설립 초기 기업엔 엑셀러레이팅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시드머니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우량한 입주업체에 대해선 직접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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